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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박주영 이후 11년 만에 아스널 소속 한국인 될까
한국 축구대표팀 ‘차세대 간판’ 이강인(24)이 박주영(40) 울산 HD 코치 이후 11년 만에 아스널 소속 한국인이 될까.이강인의 EPL 아스널 이적설이 뜨거워지고 있다.1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스널과 PSG가 이강인 이적을 두고 대화에 나섰다고 전했다.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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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축구스타’ 비니시우스, 재계약 협상 난항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브라질)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9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의 재계약 협상이 최근 몇 주 동안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비니시우스의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팀 내 주축 선수의 재계약 협상은 계약 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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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0일부터 트리플A서 재활 경기…“이달 말 복귀 예정”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이 부상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김혜성은 20일(한국 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한다.김혜성이 재활 경기에서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면 이달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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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두월드게임서 금5·은2·동7…역대 최다 메달 타이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이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14개의 메달로 역대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5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주짓수 3개(금 2, 동 1), 핀수영 3개(금 1, 은 1, 동 2)를 비롯해 우슈, 당구, 체조,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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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골절’ 이재성, 마스크 투혼…컵대회 15분 출전
최근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던 이재성(33·마인츠)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이재성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컵대회) 1라운드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0분 파울 네벨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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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돌아왔다…SSG, 3위 등극 절호의 기회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어깨 염증 때문에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뛴 김광현(37·SSG 랜더스)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SSG는 3위에 오를 기회를 한 번 놓쳤는데, 중요한 때 돌아오는 김광현의 가세가 반갑다.김광현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지난 7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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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72홀 최소타 우승’ 홍정민, 세계랭킹 19계단 올라 53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한 홍정민(23)이 세계랭킹에서도 큰 폭의 도약을 일궜다.홍정민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97점을 기록, 지난주 72위에서 19계단이 오른 53위를 마크했다.그는 지난 17일 끝난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나흘 합계 29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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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여, 안녕”… 조규성, 1년 3개월만에 그라운드 복귀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27·미트윌란·사진)이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공격수 조규성은 17일 바일레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방문경기에서 미트윌란이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됐다.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며 1년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던 조규성은 지난해 5월 27일 수페르리가 실케보르전 이후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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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출사표 “과거는 잊고 현재에 최선… 굉장히 기대”
“과거는 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겠다.” 1년 만에 프랑스 파리를 다시 찾는 ‘셔틀콕 천재’ 안세영(23)이 1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2연패 도전 각오를 밝혔다. 안세영은 직전에 열린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 때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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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대신 무자비한 꾸준함”… 셰플러, 우즈 따라 전설의 길로
전성기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대회 최종일에 빨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면 상대 선수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주눅이 들곤 했다. 우즈는 결정적 순간에 인상적인 샷으로 승부를 결정짓곤 했다. 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는 우즈처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그가 우즈 이후 최강자로 군림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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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부활샷’… 6년만에 LPGA ‘톱10’
박성현(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18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유해란(2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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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골프(Lambda Golf), 오는 26일 신세계 강남점에 첫 매장 오픈
‘람다골프(Lambda Golf)’가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첫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백화점에서 경험하는 ‘명품 골프장 내 프로샵‘을 재현한 공간으로 골프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KPGA 소속 프로 골퍼가 상주하며 고객을 응대한다는 점이다. 이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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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라서 가능한 수비”…무릎으로 공 잡는 묘기 같은 호수비 선보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묘기에 가까운 호수비를 선보였다. 팀이 7-1로 승리한 18일 탬파베이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정후는 4회초 수비 때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장타성 타구를 무릎으로 잡아냈다.0-0 동점 상황에서 선두 타자로 나온 얀디 디아스(34)가 우중간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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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전에 9연패를 당한 팀은?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다.의심스러운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이다.롯데는 2005년 6월 6일 수원 현대전부터 14일 마산 두산전까지 9연패를 당했다. 이후 20년 2개월 3일(7369일) 동안 9연패를 당한 적이 없다.이 부문 2위 LG(6308일)와 비교해도 1061일이 더 길다.그러니까 롯데가 17일 사직 안방경기에서 삼성에 패했다면 ‘가장 오래전에 9연패를 당한 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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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움’ LAFC 손흥민, MLS 적응 완료…데뷔골도 시간문제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빠르게 녹아들며 데뷔골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 승리를 이끌었다.그는 1-0으로 앞서던 후반 49분 마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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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아들’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이태석의 소속팀 오스트리아 빈은 18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의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올여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다가 빈과 4년 계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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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조규성, 부상 털어내고 1년 3개월 만에 복귀…미트윌란 쐐기골 기점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27)이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17일 열린 바일레와의 2025~2026시즌 리그 방문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됐다. 조규성은 2023~2024시즌 중이던 지난해 5월 27일 수페르리가 실케보르전에 출전한 이후 한동안 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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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5 야구,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첫 경기서 대만에 5-3 역전승
한국 15세 이하(U-15)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차정환 경상중 감독이 이끄는 U-15 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 대만 타이난 ASPAC 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대만을 5-3으로 꺾었다.이서준(자양중)과 강시우(경남중)가 나란히 2타점으로 활약했고, 홍예성(이수중)이 승리투수로 경기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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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가대표 김지수, 유럽 무대 데뷔골…독일컵 대승 일조
올여름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를 떠난 차세대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지수(20)가 유럽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김지수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독일 포츠담의 카를-리프크네히트-슈타디온에서 열린 RSV 아인트라흐트(5부 리그)와의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4분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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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루타·호수비 맹활약…김하성도 멀티히트 폭발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안타를 쳐냈다. 이정후는 장타와 호수비로 맹활약했고, 김하성은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이정후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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