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결장한다.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19일(현지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했다.손흥민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차전 홈 경기 이후 최근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발 부상으로 인해 13일 울버햄튼과의 EPL 32라운드와 18일 UEL 2차전을 쉬었다.그리고 오는 22일 노팅엄과의 리그 33라운드까지 결장할 전망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한동안 발 문제로 고생해 왔다. 지금이야말로 손흥민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좋은 시기”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손흥민은 꽤 오랫동안 부상 문제를 겪어왔고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런 부상이라면 휴식이 중요하다. 그에게 시간을 줄 것이다. 손흥민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