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교체로 뛴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7점대

131114281.1.jpg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을 후반 교체로 뛴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6점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22분 투입됐다.이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결과를 얻지 못했다.손흥민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2분 윌슨 오도베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그는 왼쪽 측면과 최전방 공격수를 오가며 맨시티 수비를 공략했으나,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다.후반 39분 역습 찬스에서 시도한 논스톱 슈팅은 맨시티 에데르송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교체로 들어간 선수 중엔 가장 높은 점수다.또 다른 통계매체 후스코어닷컴은 이날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한 손흥민에게 평점 6.3점을 매겼다.영국 매체 풋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