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K리그1 시즌 첫 현대가더비…승부처는 ‘공중전’

131122254.1.jpg오는 주말 올 시즌 첫 프로축구 ‘현대가(家) 더비’가 열린다.울산 HD는 3월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첫 현대가 더비다.지난 시즌 희비가 엇갈렸던 두 팀이다. K리그1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한 전북은 강등권까지 추락했다가 승강 플레이오프(PO) 끝에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하지만 올 시즌 흐름은 두 팀 모두 나쁘지 않다.반전을 다짐한 전북은 축구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지도자 거스 포옛에 지휘봉을 맡겼다.포옛 체제에서 전북은 시즌 초반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3위 김천 상무를 2-1로 꺾은 뒤 2라운드에서 이정효 감독의 광주FC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개막전에서 승격팀 FC안양에 0-1로 덜미를 잡혔으나, 2라운드에선 황선홍 감독의 대전하나시티즌을 2-0으로 누르며 반등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