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넣고, 민재는 막고… 뮌헨, 레버쿠젠 3-0 완파

131160795.1.jpg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해리 케인이 6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안방경기에서 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89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뮌헨이 3-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