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던지는 김민재… 뮌헨 챔스리그 8강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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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12일 열린 레버쿠젠(독일)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방문경기에서 상대 팀 공격수 빅터 보니페이스와 볼을 다투고 있다. 16강 1차전 3-0 승리에 이어 이날도 2-0으로 이긴 뮌헨은 1, 2차전 합계 5-0으로 8강에 올랐다. 위 사진은 김민재가 경기 후 박수를 치며 뮌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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