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 PSG, 리그1 30경기 무패 행진

131482007.1.jpg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앞)이 23일 열린 낭트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방문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33분 비티냐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해 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1-1로 비긴 PSG는 이번 시즌 리그1 개막 후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24승 6무)을 이어갔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는 남은 4경기에서 무패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