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모인 축구 레전드들

132385449.3.jpg박지성(왼쪽에서 세 번째)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FC스피어팀(공격수팀) 멤버로 출전해 쉴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클로드 마케렐레를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박지성 왼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였던 웨인 루니(왼쪽에서 두 번째)의 얼굴도 보인다. 아이콘 매치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계 전설들이 모여 치르는 이벤트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