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한 ‘2025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가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31명의 선수가 참여한 최대 규모의 프로암 대회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참가비 전액과 후원금을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 시에나 그룹은 2023년부터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선수들과 VIP 참가자와 함께 기부를 진행해 왔다. 올해 2025년 세라지오GC를 인수해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으로 재단장 후 첫 행사로 자선 프로암 대회를 개최하며, 자선 골프대회의 명맥을 이어오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한국 여자 골프의 한 시대를 상징하는 이름들이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 클럽에 나란히 섰다. 골프 역사상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올림픽 금메달 및 4개 메이저 대회 제패)을 기록한 박인비를 비롯해 전